이준석 원희룡 갈등 상황 전체 정리

 

 

시간순으로 체크해보겠습니다. 등장인물은 원희룡(원), 이준석(이), 김재원(김) 등이며 원희룡은 전 제주지사이자 현 대권후보이고 이준석은 당대표이며 김재원은 최고위원입니다.

 

 

1. 김 -  이준석, 원희룡에 윤 정리된다 발언한 내용 확인. 원은 이런걸로 거짓말 하지 않음. 이에 문제제기 할 것이고 이는 당대표 본분에 벗어나는 일.

 

 

 

2. 원 - 이준석이 윤석열 정리된다 발언. 제 기억과 양심 모두를 걸고 책임질 수 있는 내용.

 

 

 

3. 이 - 윤석열 정리가 아니라 갈등 상황이 정리된다는 의미.

 

 

 

4. 원- 이준석이 녹취록 공개하면 국민이 판단할 것.

 

 

 

5. 이 - 원희룡이랑 한 대화 녹취록 공개.

 

 

 

녹취내용

 

우리 캠프로 지금 서로 싸우는 사람들 나중에 다 알아야 될 사람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리고 만약에 좀 하다가 네 예를 들어서 야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것들은 돌아가는 게 어떠냐 해가지고 그냥 옆에다가 자문을 구하는 n 분의 일 중에 한 사람이 필요하면 저나 저쪽 사람한테 야 이건 자문을 구하는 겁니다 하면은 네 저희는 그럴 때는 철저히 저희는 자문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릴 거 거든요 예예예

 

너무 걱정 마십시오, 저는 지금 초기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네 저쪽에서 입당 과정에서도 그렇게 해가지고 이제 세게 세게 얘기하는 거지 예 저거 지금 저희하고 여의도 연구원 내부 조사하고 안하겠습니까. 저거 곧 정리됩니다. 지금

 

 

6. 원 - 이준석 전체 녹음파일 공개해야. 녹취는 인공지능이라 부정확한 부분 있어.

 

 

 

7. 이 - 딱하다.

 

 

 

어.. 지금까지 상황은 이렇습니다. 이준석은 대화 전체 녹취록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굳이 전체발언을 공개해야할까 싶기도 합니다. 맥락 속에서 저 발언의 의미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희룡이 ai의 부정확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클로바노트를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그런 말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클로바노트란 음성을 글로 변환해주는 앱인데 상당히 정확합니다.

 

 

 

 

사람 말을 이렇게 옮깁니다. 진짜 저도 처음 써봤을 때 깜짝 놀랐다니까요. 그리고 AI 전담기구를 정부의 모든 조직에 설치하신다는 분이 AI가 부족할 수 있다 이런 말 하는거 추합니다.

 

 

 

 

이제 한바탕 소동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 누가 진실을 말하는 것 같으신가요?